⚠️ [1] 필름난방 과열 시 나타나는 증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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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 일부가 너무 뜨겁게 느껴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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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면 마감재(장판, 인조가죽 등) 변형, 들뜸, 갈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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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냄새 또는 탄 냄새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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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조절기에서 이상작동, 갑자기 꺼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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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구역만 열이 유독 강함 → 부분 단선 or 쇼트 가능성
🔧 [2] 과열 발생 시 즉시 해야 할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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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 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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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절기 or 차단기(두꺼비집)에서 전원 완전 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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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 위험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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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, 타는 냄새, 표면 온도 상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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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할 경우 소방서에 문의 + 화재 예방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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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면 마감재 들어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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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구역의 마감재(장판, 패드 등) 걷어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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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 표면 상태 확인 (변색, 구멍, 녹은 흔적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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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 구역 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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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열 구역에 표시해두면 점검 시 정확하게 설명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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🛠 [3] 원인 분석 및 수리
원인 | 설명 및 조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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🔌 과용량 연결 | 조절기 허용 용량 초과 시 과열 → 고용량 조절기로 교체 |
⚡ 단자 접속 불량 | 전선 납땜 불량, 느슨한 접속 → 재시공 or 보완 필요 |
🔥 열이 빠지지 않음 | 단열재가 부족하거나 마감재가 열을 막음 → 구조 재조정 |
⚠️ 고장난 필름 | 필름 자체 쇼트 또는 단선 → 해당 구역 교체 필수 |
❌ 조절기 오작동 | 온도 센서 이상 or 릴레이 고착 → 조절기 교체 필요 |
🧯 [4] 재발 방지를 위한 시공 개선 팁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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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과열방지 센서 | 필름 중앙에 온도센서 반드시 설치 (센서 위치도 중요) |
✅ 여유 있는 출력 | 필름 용량보다 20~30% 이상 출력 가능한 조절기 사용 |
✅ 단자 정밀 마감 | 수축튜브+실리콘 마감으로 완전 밀폐 |
✅ 열배출 가능한 구조 | 마감재는 열을 막지 않도록 선택 (예: 통기성 장판) |
✅ 분할 회로 | 넓은 면적은 여러 회로로 나눠 제어 (부하 분산) |
필름난방 시공 시 조절기(컨트롤러)에 과용량의 필름이 연결되면, 조절기가 과열, 쇼트, 고장날 수 있어요. 이건 전형적인 과부하 문제인데요,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점검하고 대처하시면 됩니다.
⚠️ 상황 요약
✅ 조절기 허용 용량 초과
✅ 필름 면적 과다 시공
✅ 조절기 고장 발생
✅ 1. 현재 시공 확인
먼저 아래 내용을 체크해보세요:
항목 | 확인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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🔌 조절기 최대 출력 | 조절기 스펙에서 "최대 출력(W)" 또는 "정격 전류(A)" 확인 |
🔥 시공한 필름 용량 | 필름 1㎡당 소비 전력(W) × 시공 면적(㎡) 계산 |
⚖️ 비교 | 필름 총 소비 전력이 조절기 정격을 초과했는지 확인 |
예: 조절기 최대 500W인데, 1㎡당 220W 필름을 3㎡ 시공 = 660W → 과부하 발생!
✅ 2. 조절기 교체 (용량 업그레이드)
💡 대안: 용량이 큰 조절기로 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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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량 조절기 또는 계단식 분할 시공 + 멀티조절기를 고려해야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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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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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C 계열: 5A, 10A, 15A급 컨트롤러 (12V/24V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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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 계열: 16A, 20A 이상 전용 온도조절기 (누전차단 포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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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3. 회로 분리 및 재시공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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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 면적이 큰 경우, 회로를 나누어 2~3개의 조절기로 분산 시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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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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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㎡ 필름 → 조절기 2개 사용 (3㎡씩 분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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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4. 조절기 고장 후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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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고장난 조절기는 절대 재사용 금지. 내부 회로 손상 위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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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도 손상 여부 점검 필요 (과전류로 인해 손상되었을 수 있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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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 저항 체크 또는 적외선 온도계로 이상 유무 테스트 가능
✅ 5. 차후 예방 팁
조치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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🔢 면적계산 철저 | 시공 전 필름 총 소비전력 계산 필수 |
🔌 조절기 스펙 확보 | 여유 용량 10~20% 이상 있는 조절기 선택 |
🔄 회로 분할 시공 | 큰 면적은 나누어 제어 (부하 분산) |
🔧 퓨즈 or 차단기 추가 | 회로 보호를 위한 퓨즈 삽입 or 전용 차단기 설치 |